서울시가 개인·법인택시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친환경 전기택시 운영사업자를 모집합니다. 신청은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전기택시는 일반 전기승용차 보조금에 택시 용도 추가지원이 반영되지만, 최종 금액은 차종과 성능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청자는 자격이 부여된 날부터 2개월 이내 출고·등록이 가능한 차량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모두 신청 가능

서울시는 택시업계의 차량 운영비 부담을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친환경 전기택시 사업자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 택시면허를 보유한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운송사업자로, 개인택시 사업자도 차량 교체를 준비하면서 구매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조금은 개인이 서울시에 직접 신청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 또는 판매점과 차량 계약을 체결하면 판매사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 신청 절차를 진행합니다. 계약 전에는 선택한 차량이 서울시 전기택시 지원 대상 차종에 포함되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하반기 신청은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됩니다. 예산이 남아 있더라도 출고 가능한 차량이 없으면 신청 유지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계약 단계에서 생산 일정과 실제 배정 가능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 전기차 보조금과 다른 점

일반 전기승용차 구매보조금은 차량의 가격과 주행거리, 에너지효율, 배터리 성능과 안전관리 조건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전기택시는 같은 전기승용차라도 택시 영업용으로 등록하는 조건을 충족하면 일반 승용 보조금에 택시 용도 추가지원이 반영됩니다.
서울시가 공개한 하반기 공고 기준 차량 1대당 구매보조금은 최대 1,004만 원이지만 모든 전기택시가 이 금액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제조사의 차량가격 할인 여부, 배터리 보증 조건과 차종별 국비·지방비 산정 결과에 따라 실제 지원액이 달라지므로 서울시가 첨부한 차종별 보조금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 구분 | 주요 내용 | 확인사항 |
|---|---|---|
| 일반 전기승용차 | 차량 성능별 국비·지방비 지원 | 차종마다 금액 다름 |
| 서울 전기택시 | 기본 보조금에 택시 추가지원 반영 | 택시 등록과 영업 조건 필요 |
| 최대 지원액 | 차량 1대당 최대 1,004만 원 | 차종별 자료 필수 확인 |
자격부여 후 2개월 안에 출고해야
이번 사업은 보조금 신청일만 빠르다고 지원이 확정되는 방식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구매계약과 신청서류 검토를 거쳐 자격이 부여된 뒤 차량 출고와 등록 절차가 진행되며, 지원 대상 차량은 자격부여일로부터 2개월 이내 출고·등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차량 생산이 지연되거나 배정이 취소돼 기한을 넘기면 보조금 대상자 선정이 취소되거나 대기자에게 기회가 넘어갈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적힌 예상 출고일만 확인하지 말고 영업용 택시 사양의 재고 여부, 택시미터기와 외부 표시장치 설치 일정, 등록에 필요한 기간도 함께 계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기택시 보조금은 차량 구매가격에서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을 구매자가 부담하고, 차량 등록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서울시가 제작·수입사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신청서 작성과 시스템 접수는 계약한 판매점에 요청하면 됩니다.
기존 택시 말소와 대폐차 절차
운행 중인 개인택시나 법인택시를 전기차로 바꾸는 경우에는 전기차 보조금 신청뿐 아니라 기존 차량의 대폐차 절차도 준비해야 합니다. 대폐차는 기존 영업용 차량을 교체하고 새 차량을 같은 택시면허의 영업용 자동차로 등록하는 과정으로, 일반 자가용 차량 교체와 필요한 서류가 다릅니다.
기존 차량의 자동차등록 말소 또는 용도 변경 시점과 새 전기택시 등록 순서는 차량 상태와 사업자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존 택시를 먼저 처분했다가 새 차량 출고가 늦어지면 영업 공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판매점, 택시조합, 차량등록기관과 일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일정 기간 안에 같은 차종의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이미 지원받은 이력이 있다면 재지원 제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고나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차량을 폐차한 경우에는 예외 적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사고사실확인서와 폐차증명서 등 필요한 자료를 서울시 담당부서에 확인해야 합니다.
보조금만 받은 뒤 일반 승용차로 사용하거나 정해진 의무운행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습니다. 기존 택시의 처분과 새 차량의 영업용 등록이 완료되기 전에는 지원 조건 충족 여부를 판매점과 서울시 택시정책과에 확인해야 합니다.
충전비보다 운행 동선을 먼저 확인
전기택시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연료비와 일부 소모품 교체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 절감액은 하루 운행거리와 충전요금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용 급속충전기만 이용하면 충전 단가와 대기시간이 늘어날 수 있어 보조금 규모만으로 차량을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개인택시 사업자는 주거지나 차고지에서 완속충전이 가능한지, 자주 운행하는 지역에 택시가 접근하기 쉬운 급속충전소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법인택시는 여러 대가 동시에 복귀하는 시간을 고려해 사업장 전력용량과 충전기 수, 충전 순번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량별 1회 충전 주행거리도 인증 수치만 보지 말고 겨울철 난방 사용과 고속 주행, 승객 대기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배터리 보증기간과 주행거리 한도, 사고 수리망, 영업용 차량의 부품 공급기간도 장기간 운행하는 택시에서는 중요한 비교 기준입니다.
서울 전기택시 하반기 지원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모두 신청할 수 있지만 최종 보조금과 출고 가능 여부는 차량마다 다릅니다. 계약 전에는 차종별 지원액, 2개월 출고기한, 기존 차량 대폐차 일정과 충전환경을 함께 확인해야 실제 차량 교체 과정에서 영업 공백과 추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2026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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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월 27일부터 개인·법인택시의 하반기 전기택시 보조금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액은 차종별로 다르며 최대 1,004만 원입니다. 자격부여 후 2개월 내 출고·등록하고 대폐차 일정과 충전환경도 확인해야 합니다.
